너무 예쁜 코트예요.
사실 패딩은 뚱뚱해 보이고 멋이 나질 않아서 정말 춥지 않는 이상
선호 하지 않고 코트를 찾게 되는데 이렇게 따수운 코트는 정말 처음이예요! 무거운 코트를 입으면 어깨가 아프기 마련인데 받았을 땐 살짝 무겁단 느낌이 있었는데 신기하게 입으면 하나도 무겁지가 않더라구요. 보카바카의 마법인가 :) 올 해 블랙 코트 하나 장만 해야지. 하고 마음 먹었다가 어느 하나 빠짐없이 맘에 드는 완벽한 멋쟁이 코트를 만나 행복한 겨울 따숩게 잘 보내고 있어요.
이상하게 이 코트를 입으면 괜히 멋쟁이가 된 것 같아 기분 좋더라구요.
키 163 에 통통한 체격인데 키 하나도 안작아 보이고 날씬하게 길쭉이로 만들어 주어 더 고마워요! 잘 입고 있습니당^^*
보카바카는 참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지만. 이런 코트는 모르는 사람 없었음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. 겨울이 지나가고 있지만 코트를 살까말까 고민 하시는 분들 놓치면 후회 할 코트라 강력추천해요!
*참고로 입은 청바지도 보카바카인데, 청바지 정말 편해서 즐겨 입어요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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